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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한 시간에 소래포구를 방문했습니다.
오후 5시가 지나는 시간임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유료 주차장에 주차하려다가
소래포구 공영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좀 더 기다리긴 했지만 금액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공영 주차장이 낫겠죠.
생각에는 한적할 줄 알았는데😫😫😫
폐장 시간에 저렴하게
해산물을 구매하시려고 오셨나봐요.
소래포구 역사관 구경도 좋고
장대포대지와 소래철교에서
사진찍고 놀아도 재미나답니다.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패스.
끝나기는 했지만, 10월에는
소래포구 축제도 열린대요.
문어숙회와 전어구이 그리고 게장까지.
장이고 뭐고 밥부터 한그릇했으면 좋겠네요.
11월까지는 숫게가 가장 통통한 시기라니
꽃게 제철에 사다 드시는 것이 좋겠죠.
🤗🤗🤗🤗🤗
광어 쭈꾸미 갈치 대게 랍스터 조개까지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잔뜩입니다.
가봤는데 일찍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지나는 길에 바다에 정박한 배
구경하면서 돌아왔습니다.
군밤 한봉지 사들고 집으로 고고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특히 게는 살이 오동통하니
아주 만족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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