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거리에 있는,
위례 신도시에 가보았습니다.
신도시답게 깔끔하고
없는 것이 없는 곳이더라고요.
분양 떨어진 것이 억울...
저녁 식사로 아이파크에 있는
에이컷스테이크 위례점에 왔습니다.
에이컷스테이크는 지점도 많지 않은데
위례 신도시에는 있네요🤗
평일에는 오후 3시~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요.
주말에는 따로 브레이크 타임이 없습니다.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 영업하신다니
근방에 계신 분은 외식오셔도 괜찮겠네요😉
에이컷스테이크 위례점은,
소고기 채끝과 꽃등심
그리고 닭가슴살과 오징어 그리고 쌀이
국내산이라고 합니다.
나무 인테리어와 따뜻한 색의 조명이
한껏 미국 서부 느낌을 뿜어내고 있네요.
(미국 못 가봄)
에이컷스테이크 커트러리는
신기하게도 걸이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어디 닿는 곳이 없어서
왠지 더 청결한 느낌이예요.
메뉴는 아웃백스테이크와 비슷합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등등
저희는 에이컷 스페셜리티(!)
2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스테이크는 한우꽃등심스테이크(6.6)
파스타는 볼로네제 파스트
샐러드는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그리고 청포도 쥬스(0.7)를 추가했어요.
총 7.3만원 되시겠습니다😆
기본 피클이 나와야죠.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피클과 궁합이 좋죠.
식전빵과 청포도 쥬스입니다.
식전빵은 굉장히 부드러워요.
아웃백 부시맨과 비교해서
개인적으로 에이컷스테이크
식전빵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청포도 쥬스도 적당히 단 맛이 좋습니다.
아들도 맛이 좋은지 냠냠냠
볼로네제 파스타와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샐러드도 나왔습니다.
풀샷으로도 한장 찰칵📸
파스타도 맛이 좋았지만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아주 훌륭합니다.
같이 나오는 난(?)같은 싸먹는 빵이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ㅋㅋ
드디어 나온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입니다.
벌써 기름이 자글자글한 것이
군침이 도는 비주얼입니다.
😍
고기 두께도 어마어마해요.
300g으로 반근이라 그런지
양도 꽤 낙낙합니다.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는 안이 빨깋더라고요.
근데 철판이 엄청 뜨거워서
먹는 동안 미디움웰던됌ㅇㅇ
사실 전 좀 덜 익혀먹는 것이 좋지만
3살 아들을 위해 미디움웰던으로 주문하지요.
뭔가 두 종류 스테이크먹는 것 같고 좋았어요.
함께 나오는 3종류 소스도
취향에 맞춰서 찍어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냥 냠 먹는 것도 맛이 좋아요.
역시 스테이크는 사랑이네요.
😍😍
에이컷스테이크 위례점이 있는
아이파크 상가는 30분 주차 무료입니다.
식사 후에는 1시간 이용권을 제공하고요.
30분 초과 시 1,000원 씩 주차비가 나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주차비죠.
위례 스테이크 맛집
에이컷스테이크 위례점으로
맛난 스테이크 드시러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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