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한 클린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 beplain>

비플레인 beplain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고민을 더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잠시 잊고 살고 있지만 여전히 환경호르몬과 도시 매연 그리고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적 위협이 저와 가족 그리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분리수거와 텀블러 활용 등 소소한 실천을 넘어선 적극적인 활동을 고민하다가 만나게 된 비플레인(BEPLAIN)입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 탐험 중 광고로 만나게 되었고 바로 스타터팩을 구매해봤습니다. 비플레인은 지구 환경에 보탬이 되는 클린 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클린 뷰티]란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포지셔닝 문구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광고 마케팅업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탐이 나는 브랜드라서 기회가 된다면 마케팅 컨설팅이라도 한번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었죠. 이미 충분히 광고 마케팅을 잘 하고 있다보니 제 속마음을 들어왔다 나간 것 처럼 인스타그램 광고에 떡하니 나와주었죠. 

제가 구매한 스타터팩은 다짐키트로 팔리고 있는데요. 비플레인 베스트템 체험분으로 마스크팩과 폼클렌징이 메인 상품입니다. 그리고 브랜딩 제품으로 핸드메이드 팔찌와 클린뷰티 굿즈(스티커/분리배출가이드)로 구성되어 8,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부터 설명하자면, 비플레인 제품은 Stress-Free 제품으로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인공 착향료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20가지 주의 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 배제 제조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뷰티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죠. 일단 스타트는 팩과 폼클렌징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부터클린뷰티 다짐키트

인간뿐 아니라 지구와 동식물에게도 안전한 제품 생산을 위해서 Eco Friendly을 추구하는 비플레인인데요. 생분해 가능한 부자재, 분리형 라벨 등 분리배출이 용이한 패키지 생산과 함께, 동물실험 원료는 배제하고 환경에 해가 되는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클린 오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대표 자외선 차단 성분인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 등 배제한 선크림을 개발 판매 중입니다. 거의 홍보팀 직원처럼 비플레인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있지만 작은 실천이 우리와 지구를 지킬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착한 기업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런 의미로 LOVE EARTH 스마일 스티커는 제 소중한 서피스고에 붙여주었습니다^^

비플레인에서 베스트 제품이라는 폼클렌징과 마스크팩입니다. 브랜딩의 힘이 이토록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것은, 아직 써보지 않았지만 왠지 좋을 것만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는 것이죠. 좋은 의도야 어쨋든 제품력이 없다면 재구매를 일어나지 않는 것이 인지상정. 일단 한번 써보고 추가 구매는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비플레인 홍보팀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 포스팅은 하지 않겠지만, 제품력만 있다면 충성 고객이 되어 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 그래서 다짐키트...인가보네요.

딱히 악세사리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방치될 가능성이 높은 수제 팔찌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차에 걸어둘까 싶어요. 팔찌 착용 방법이 있는데, 어차피 차지 않을 예정이라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혹시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 착용법을 잊으신 분이 계신다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거나 QR코드를 찍어주세요ㅎㅎ

비플레인 (be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