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x카카오 26주 적금하기

마켓컬리x카카오 26주 적금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재미난 콜라보 적금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26주 적금과 함께 이마트, 마켓컬리와 함께 하는 콜라보 적금인데요.일정 횟차 적금에 성공하면 마트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주는 재미나고 유용한 적금입니다. 26주 적금은 주 단위로 증액하여 입금하는 적금인데요. 증액 금액은 1,000원부터 개인이 결정할 수 있답니다. 저는 부담 없이 1,000원 씩 시작했는데요. 이마트 2주 적금은 22주 차 도전 중으로 253,000원이 모였고 마켓컬리 적금은 21,000원 모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26주 카카오뱅크 기본 적금도 추가로 들어서 적금 3개가 끝나는 시점에는 약 100만원 정도 모이네요. 이율은 1.10%(우대 금리 0.2% 포함)로 사실 상 없는 이율이지만 쿠폰도 받고 소소하게 돈도 모을 겸 냅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100% 당첨 이벤트로 참여만 하면 굿즈를 선물로 배송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이게 뭐라고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카카오 라이언 캐릭터와 마켓컬리 로고가 박힌 머그컵과 라이언 냄비받침대가 굿즈로 배송왔습니다. 재미삼아 시작한 마켓컬리x카카오 26주 적금 챌린지였는데 공짜 굿즈를 받게 되니 좋네요. 다음 콜라보 적금이 출시되면 금액을 상향 조정해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이율이 높지 않아 이자 장사는 어렵고, 좀좀따리 새어나가는 돈을 막기 위해 이렇게 모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할인쿠폰과 굿즈는 덤으로 받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 어떤 적금보다도 만족도가 높은 콜라보 적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