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건강관리 영양제 구독 서비스 <필리 케어>

필리 케어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벌써 9번째 필리 구독 서비스 이용을 하고 드디어 갈망(?)하던 앱 출시 기념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B, 밀크시슬 총 4종 영양제를 9달을 복용 중인데요. 9개월 동안 3번 정도 빼먹는 것 이외에는 8시 정시 복용을 철칙으로 나름 잘 지키고 있답니다. 영양제라는 것이 공기와도 같아서 복용할 때는 잘 모르는데 먹다가 안먹으면 급 피로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모든지 골고루 먹는 식습관에서 건강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꾸준히 영양제로 보충해준다면 좀 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배송때는 선물로 음료도 같이 배송왔더라고요. 충성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가 소소하지만 감동이네요.

자세한 영양제 구독 서비스 선택기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실 수 있답니다. 최근에는 구독 서비스가 다양하게 늘고 있기 때문에 선택하는 것도 참 곤욕이긴 합니다. 다른 영양제 구독 서비스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필리 선택 후 아직은 불편함 없이 잘 복용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당장 바꿀 의사가 없답니다. 필리의 경우 친구 추천 시 각자 포인트 제공을 해주는데요. 지금까지 약 40명 가까이 추천을 받았는데 그 중에 의사가 바뀐 10여명을 제외하고 현재도 28명 추천 친구가 있는데요. 그만큼 단순 변심 고객이 적은 서비스라는 생각입니다. (추천코드 : HVIEWU)

맞춤 영양제 추천 < 필리 / Pilly>

멍충하게 처음 애먹었던 뚜껑 개봉기. 상단 투명 필름지를 잡아당기면 되는데 접착력이 강한 은박 필름을 잡아 떼느라 짧은 손톱에 고생 좀 했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개봉하려고 했나 싶습니다만 혹시라도 저와 같은 짓을 하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가볍게 투명 필름을 잡아 당기시면 됩니다.

필름지와 완충지를 제거하면 제습제와 함께 영양제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저는 4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는데 매일 꺼내는 것은 귀찮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씩 영양제 소분통에 넣어두고 편리하게 복용합니다. 바로 톡 털어서 먹으면 끝나기 때문에 물리적인 귀찮음이 굉장히 크게 없어졌죠. 

최근 런칭한 필리케어 앱입니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플친으로 알람과 랜딩 설정이 되어 있었는데요. 이제는 앱으로 접속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었죠. 지난 4월에 앱 출시를 간절히 기대하며 메일을 보냈던 적이 있는데 반년만에 나오다니 감격적입니다. 현재는 카카오톡 플친과 앱 모두 병행이 가능한데요.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두 플랫폼 모두 활용은 지속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매일 섭취 후 섭취 등록을 하면 포인트가 쌓입니다. 친구 추천을 받으면 또 포인트가 쌓이고요. 가끔 쌓인 포인트는 커피로 교환해서 먹는데요. 공짜 커피가 또 제 맛이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필리 가입하신다면 추천 코드 잊지 말고 넣어주세요. 코드를 넣는 분에게도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답니다. (추천코드 : HVIE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