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 사랑과 정열의 서울남산타워

차가 있다면 네이게이션을 찍고 가면 금방 가는 길이지만,

언제나 사람많은 남산은 대중교통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꿈과 사랑 그리고 낭만의 남산N타워!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케이블카를 타셔도 되고,

동대입구 6번 출구로 나와 장충단 공원 옆에서 버스를 타도 됩니다!

(마을버스 02/03/05번)

남산타워는 낮에도 좋지만, 야경 보러 밤에 가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아요.

반짝반짝 남산타워도 만날 수 있고요 :)

<출처 : MBC 무한도전>

최근 종영해서 엄청 엄청 아쉬운 무한도전에서 역대급 재미를 줬던 기억이 생생한 

그곳! 남산 팔각정입니다!

밤에 갔더니 이렇게 깜깜하네요.

팔각정만 조명이 뙇!

뭔가 스산한 느낌이....

남산타워 초고속 엘레베이터는 세계에게 가장 빠다고 하는데요!

남산타워 전망대까지 30초면 도tothe착

대기가 쪼끔 길었지만,

서울 야경을 굉torhe장

프랑스, 호주, 태국, 대만, 일본 등등!

많은 국가 야경을 보았지만, 야경의 느낌은 나라 별로 전부 다른 것 같아요.

서울은 역시 '바쁨'의 야경이랄까

급한 한국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느낌이 화~악 느껴지는 야경입니다.

(도대체...무슨 느낌인지는 저만 알고 있...겠죠.)

남산타워의 또 하나의 재미

구역 별로 나눠져 있는 나라 수도명!

방콕은 와이프를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해서 괜히 의미가 있네요.

서울의 방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