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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까지 열리니까.
이번주 주말까지만(!) 볼 수 있는 축제예요.
가을 축제 중에 꽤 볼만한 축제니까
부지런히 움직여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마어마한 인파가 기다립니다ㅋ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나지요.
입구에는 음식점과 각종 상점들이
위치하고 있어요.
예전에 동네에서 타던 미니 놀이이구들입니다.
단 돈 3천원입니다.
축제 규모를 생각하면 꽤 저렴합니다.
공연장도 있어서 잠시 공연을 보면서
쉬셔도 좋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날이네요.
꽃도 만개해서 아주 이뻐요.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백일홍
형형색색 다양한 색을 뽐냅니다:-)
할머니 발 솜사탕도 처음 접해봅니다ㅋ
솜사탕은 장난감인 줄 알았다가 맛보고 반함ㅋ
시원 새콤 달콤한 막국수(0.7) 말아먹고요ㅋ
평창백일홍축제를 즐겼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하는 가을 축제예요!
올해 아니면....내년에 가면 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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