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벌레 토토/토토미 & 햄스터 쿠키 키우기 대작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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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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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사슴벌레 애벌레는 어디갔을까. 가급적 안건드는 것이 좋다고 해서 열어보지 않았는데 두마리 생존했습니다. 그나마 두마리는 무럭무럭 자라있긴 했는데요. 그 중에 한마리가 많이 컸더라고요. 왠지 토토미가 몸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애기들을 낳아서 처음 낳았던 아이들은 모두 죽어버린 모양입니다. 애초에 크기도 많이 작았는데 잘 자랐는지 뒤적뒤적 꺼내보니 아예 없어졌더라고요. 죽어서 흙에 파묻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생존한 두마리의 애벌레라도 잘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간간히 생존 여부를 체크해주어야 겠어요. 생각보다 생명을 태어나게 하고 기르는 일은 쉽지가 않네요. 한마리는 아들 한 손 가득 들어올만큼 컸습니다. 태어난 후에 성충이 되기 까지 2년 정도가 걸린다니 아직 먼 길을 가야할 것 같은데 그 동안 건강하기만을 바라며 토토와 토토미 아기들을 잘 길러봐야겠어요. 두 마리는 제법 사슴벌레 집게도 보이는 것이 제대로 크고 있긴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사슴벌레 토토랑 토토미 그리고 햄스터 쿠키는 아무 일도 없이 평온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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