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농부의 2019년 강동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야기 <2>

반응형

 

 

꼬마농부의 2019년 강동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야기 <1>

처음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두번째는 강동구 둔촌동에서 그리고 3년 차 꼬마 농부는 암사동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둔촌 텃밭이 계약 종료되어 정착하지 못하고, 다시 새로운 농장에서 시작하네요. 암사에 위치한 <..

songus.tistory.com

 

 

비가 제 때 내려줘서 감자를 심고 2주 정도 뒤에 주말 농장에 방문했답니다.

비닐 멀칭을 한 텃밭은 감자가 쏙 올라왔던데, 저희는 아직 이네요.

날이 다소 쌀쌀했던 탓도 있고, 다음 방문에는 싹이 나와주길 바라면서!

 

이번 방문에는 남은 절반의 텃밭에 각종 작물을 심어주고 왔답니다.

방울토마토는 기둥을 세워서 타고 올라갈 수 있게 심어줬고요.

상추와 가지 그리고 부추까지 알차게 심어줬답니다.

지난 해 손이 가지 않던 고추는 제외했고요.

아들도 작년보다 제법 더 농사꾼다워졌어요. 땀을 닦는 모션까지 완벽.

 

 

자주 찾아가서 물도 주고 그래야지 잘 클텐데,

거리가 애매모호해서 매일 가기가 어렵네요.

부디....다음 방문에 탈 없이 커있길...

상추랑 부추는 엄청 커있을 것 같아요.

소박한 꿈을 꾸며 밥먹으러 출발-

 

 

꼬마농부의 2019년 강동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야기 <3>

꼬마농부의 2019년 강동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야기 <2> 비가 제 때 내려줘서 감자를 심고 2주 정도 뒤에 주말 농장에 방문했답니다. 비닐 멀칭을 한 텃밭은 감자가 쏙 올라왔던데, 저희는 아직 이네요. 날이 다소..

songus.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