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농부의 2019년 강동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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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농부의 2019년 강동구 친환경 도시텃밭 이야기 <2>

비가 제 때 내려줘서 감자를 심고 2주 정도 뒤에 주말 농장에 방문했답니다. 비닐 멀칭을 한 텃밭은 감자가 쏙 올라왔던데, 저희는 아직 이네요. 날이 다소 쌀쌀했던 탓도 있고, 다음 방문에는 싹이 나와주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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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감자싹이 돋아났습니다.

아직 쪼꼬미처럼 얼굴을 쏙 내밀었지만 곧 무럭무럭 자라겠죠.

다음에 방문할 때면 다른 감자싹들도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가 왔지만, 흠뻑 오질 않아서 상추들이 조금 시들시들하네요.

 

 

토마토는 지지대를 미리 세워줘서 확실히 올곧게 자라는 것 같아요.

아직 초반이라 키우면서 가지치기도 해주고 그래야겠지만,

작년보다는 좀 더 풍성한 방울토마토를 먹기를 고대해봅니다.

 

 

이미 작물을 다 심은터라, 더 할 일이 없어서 물만 듬뿍 주고 왔답니다.

비 소식이 있으면 진저리쳤었는데, 주말 농장을 하니 비 소식이 반갑게 들리더라고요.

비가 한가득 내려서 3년 차 농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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