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필리핀 세부 막탄 5박7일 즐거운 가족 여행 후기 with 세부 여행 꿀팁 ve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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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필리핀 세부 막탄 5박7일 즐거운 가족 여행 후기 with 세부 여행 꿀팁 ver4

사진을 비록 반대로 찍었으나,
Happy Anniversary 문구가 찍힌 케익😍
크림슨리조트에 체크인 전에
미리 메일로 신청해둔 축하케익입니다.
기념일에 맞춰서 가시는 경우,
미리 말씀 주시면 시간에 맞춰 케익을 주지요.
케익과 조식을 배불리 먹고
바쁘게 갈 곳이 있지요.

바로 그곳은(!) 호핑 투어입니다.
3살 아들 걱정에 휴양만 하려고 했으나,
또 안하고 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급히 예약했죠.

더 세부 바로가기

다양한 상품 중에 189호핑투어로 신청했어요.
아들이 잘 해줄지 몰라서 우선 저려미로(!)
저렴하기 때문에 이동도 알아서 해야하고
간단한 물품은 개인이 챙겨야 하지만
2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즐길 수 있죠.

세부에 머물던 날 중에서,
날씨가 가장 좋았던 때였죠.
하늘 무엇?
바다 색깔 무엇?
이렇게 화창하고 이뻐도 되는건가 싶네요.

아들도 기대 만발
수영복에 튜브까지
착용하고 호핑에 참여했는데요.
이루말할 것 없이 훌륭하게 호핑에 참여했죠.
얼마나 재미나게 놀던지....
1시간동안 바다에서 놀다가 올라와서 딥슬립
😆😆😆😆😆

와이프도 지체없이 장비를 착용하고 퐁당
어디서 끌어낸 체력인지
바다에서 안나오더라고요.....
둘 다 대단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고 놀아야죠:-)
선상에서 판매하는 점심을 구매해서 냠냠
한참을 놀다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호핑 투어에서 제일 어린 아들 덕분에
주변에서 먹거리를 계속 주셔서
든든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후 2시 즈음 호핑 투어를 마치고
다시 크림슨리조트로 돌아왔지만
아직 여운이 남아....크림존에서 또 수영을 했죠.
모두 어마어마한 체력이예요....
이 시점에 아빠는 넉다운되고 목감기 시작.....

모든 체력을 다 썼으니 맛있는 저녁을 먹어야죠.
게다가 기념일이었기 때문에 멋진 장소로 예약
나가는 길에 도마뱀을 만나서 인사도 했습니다.

오늘 저녁 식사는 바로 비밀의 정원이 있는
고급 레스토랑 아바카(Avaca)입니다.

아바카 바로가기

메일로 예약 가능하고
30분~1시간 안에 회신이 오더라고요.

아바카는 예약한 사람만 입장 가능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정문에서 체크하더라고요.
아바카 레스토랑도 세부에서 비싼 편이지만
분위기만큼은 따라올 곳이 없답니다.
🤗🤗🤗🤗🤗

카메라로는 담기 어려운 분위기
사진보다 더 어두운 레스토랑은,
세부의 밤이 한껏 차 오른 곳이랍니다.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고를 수 없는 메뉴.
대표 메뉴를 추천 받아서 주문했습니다.

맛은 보통 수준이었어요.
하지만 메뉴에 분위기를 얹어 먹으면
아주 훌륭한 요리가 되죠.

화장실도 왠만한 호텔 저리가라.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 뿜뿜입니다.
아바카에서 식사를 마무리하며,
세부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Tip]
* 크림슨리조트 기념일 케익 신청 가능
* 저렴한 호핑은 더 세부 189 호핑
* 세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아바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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