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영양제 추천 < 필리 / P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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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영양제 추천 <필리>


* 실제 제품 구매하여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개인적인 제품 리뷰로 실 사용 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눈 밑 떨림이 심해서 마그네슘을 주문해서 먹는 김에 루테인과 밀크시슬을 같이 샀었죠. 두 달 정도 영양제를 먹다가 다 떨어졌는데 효과도 잘 모르겠고 귀찮기도 해서 안 사고 있었는데요. 든 자리는 티가 안나도 난 자리는 티가 난다고 먹다가 안먹으니 아침에 피로감이 커지더라고요. 나이도 나이겠지만 오전 운동하는 저로서는 타격이 굉장히 클 정도로 영양제 복용 전 후가 달랐어요. 원래 구매했던 곳에 살까 고민하다가 자본주의의 꽃 광고를 통해서 <필리/Pilly>를 접하게 되었죠. 필리에 들어갔다오니 각종 영양제 추천해주는 사이트들이 리타겟팅되어서 광고가 뜨더라고요. 이게 광고의 선순환 아니겠습니까? 광고를 영리하게 사용하는 소비자지요. 그렇게 리타겟팅되어 나오는 큐레이션 광고 중에 몇 군데 선정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자나깨나 광고 생각뿐인 광고인입니다..

가장 먼저 나온 필리와 건강비밀 두 곳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두 곳에서 간단한 자기 진단을 받았죠. 일단 건강비밀이 좀 더 구체적인 질문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에는 필리를 선택했죠. 이유인 즉슨 건강비밀은 자가진단을 통한 제품을 추천해주는데요. 다양한 제약회사의 영양제 중에 저랑 맞는 성분이 있는 영양제 제품을 추천해주고 패키지 가격으로 할인 판매를 합니다. 제품은 제가 고를 수 있기는 하지만 자가진단을 통해 제가 부족하다고 표기한 부분의 영양 제품인데...빼기도 조금 께름칙하고 다 먹자니 가격이 다소 부담이 되더라고요. 가장 허들이 되었던 부분은 기간입니다. 제품마다 복용 기간이 다른데 영양제라는 것이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지속적으로 주문을 하려면 제품 별로 부족할 때마다 주문을 해야하는데 구매하기 페이지에는 그런 설명이 없어서 최종 탈락을 했죠. 그래서 결국 필리를 주문했습니다. 배송도 주문하고 금방 왔어요. 역시 배달의 민족.

 

 

 

 

저는 기존에 먹던 루테인과 밀크시슬 그리고 추가로 오메가3와 비타민B를 주문했습니다. 마그네슘도 남아서 하루에 5알 씩 먹어야하는데요. 일단 영양제의 효과를 본 사람으로서 빠져나가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초대코드를 넣고 주문하면 최대 25%까지 할인된다고 하니 주문하실 때 <HVIEWU>를 넣어서 주문하세요. 모두 행복한 주문코드군요. 저는 할인 적용되어 영양제 4개 / 한달 기준으로 약 4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쿠폰도 적용되고 그랬는데 다음 주문에는 조금 가격이 더 붙네요. 그래도 계산해보면 하루에 1,400원 수준으로 영양제 섭취가 가능한건데요. 커피 한잔 가격도 안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니 또 부담이 안되네요. 참고로 건강비밀은 할인 기준으로 약 12만원 수준이었고 14일~60일로 제품마다 섭취 기간은 다르긴 했지만 돈은 한번에 지출되니까요. 건강을 위해 돈이야 쓸 수 있지만 역시 기간이 제품마다 다른 것이 가장 허들이죠. 필리 섭취 후기를 올리면 2,000포인트를 준다니 리뷰 올리고 포인트도 하나 받아야겠군요.

 

 

 

 

필리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모든 영양제 섭취를 필리화시켰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영양제를 찾아서 분석한 후 구매하고 재구매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필리화하여 소비자가 자가진단과 첫 구매까지만 진행하면 이후 업무는 자동화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킨 것입니다. 특히 해야 할 일이 넘치고 넘치는 현대인에게는 품을 덜어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기 때문에 간혹 빼먹고 안드셔도 크게 문제가 없고요. 자가진단 후에도 필요한 영양제에 대한 설명이 나오기는 하지만 패키지에도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아두니까 옹기종기 귀여운 필리 패키지입니다. 세심하게 이중포장되어 있습니다. 약 4만원이라고 치면 한병 당 1만원 꼴인데요. 하루를 살아가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활력을 준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비밀의 제품 패키지가 정상가라는 느낌이고 필리는 좀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영양제를 먹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시킨 범용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양제는 케이스 색상에 맞춰 모두 크기와 색이 다릅니다. 헷갈리는 일은 없겠네요^^ 사실 영양제 효과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저도 영양제를 끊고 나서 느껴지는 극도의 피로감이 처음에는 영양제 때문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야근을 하든 운동을 하든 무언가 과했다는 생각을 했지만 편히 쉬는 날에도 느껴지는 피로감에 다시 영양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섭취를 하면서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어쨋든 오전에 일어나는 것이 수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나이가 듦에 따라 현저한(!!)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살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도 이해가 되고요. 영양제를 제가 스스로 찾는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죠. 백세 시대에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30대 이후 영양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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