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체온계 추천 <열나요 체온계>

아이 체온계하면 역시 브라운이죠.
저희도 브라운 체온계를 쓰고 있는데요.
국민 체온계의 아성에 도전하는(?)
신박한 아이 체온계가 있어 소개 드립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대부분 사용하는
필수 어플리케이션!!
[열나요]에서 새로 출시한 체온계인데요.
선착순 100명에 뽑혀서 체험단이 되었습니다.

CD 케이스 모양으로 배송이 와서
이것이 무언가 싶었는데....

모양은 더 신박합니다.
얇은 체온계 모양 스티커인데요.
아이 겨드랑이에 붙여둔 후에
열나요 앱을 켜고 갖다 대면
체온이 자동 입력된다고 합니다.

우선 브라운 체온계와 비교하자면
자는 애를 건드리지 않아서 좋고
따로 핸드폰 입력할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더불어 세계 최초로 의료기기 인증 받은
NFC 체온계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더불어 접착력이 떨어지면
물로 세척해서 재사용이 가능하고요.
배터리도 없고 의료용 실리콘과
무독성 접착제로만 제작되어서
안전성에서도 훌륭하답니다.

 

 

불편한 것이 있다면
NFC센서 위치에 따라 체온이 다르다는 것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열나요 어플에서도
센서 위치를 보여주기는 하는데요.
단일성으로 카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체온 재는거라서
여러번 정확한 체온 재는 것이 귀찮아요.
익숙해지면 편해지겠죠ㅋ

보통 열나요 체온계가
0.5도 가량 높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저는 0.4도 낮게 나오네요.
더 정확한 측정 기술을 위해
노력해야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