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전시회 '에바 알머슨 특별전 : 에바 알머슨, And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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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알머슨 특별전 : 에바 알머슨, Andando

 

장소 : 용산 전쟁기념관
기간 : 2022.05.13(금) ~ 2022.12.04(일)
시간 : 10:00 ~ 18:00 (월 휴무)
작가 : 에바 알머슨
금액 : 성인 2만 원 / 청소년 1.5만 원 / 어린이 1.3만 원

아이가 좀 크고 나니 함께 전시회도 볼 수 있고 좋습니다. 아직은 아이와 관련된 공연과 전시회를 중심으로 보고는 있지만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전시회도 꽤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에바 알머슨 특별전도 아이와 함께 엄마아빠도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전시랍니다. 전시 규모에 비해서는 금액이 쬐끔 비싼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전시입니다. 특히 에바 알머슨은 아이들 유치원에서도 많이 다루는 작가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친숙하기도 하죠.

 

네이버 예약 :: 에바 알머슨 특별전 : 에바 알머슨 Andando

에바 알머슨, 그녀의 세번째 이야기 에바 알머슨의 영감이 펼쳐지는, 그녀의 작품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booking.naver.com

저희는 미리 예매를 한터라 모바일 입장권으로 바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전쟁기념관 본관 입구 우측에 매표소도 있기 때문에 표를 구매하셔서 입장하셔도 됩니다. 주차는 3시간 4천원 기본 요금이 부과됩니다.

에바 알머슨 작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국내에서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작가로 행복을 주는 작가로도 유명하죠. 미술 작품과는 거리가 있는 저도 전시를 보면서 대부분 인물들이 웃고 있다는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기분이 좋게 만드는 작품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싶습니다. 이번 전시는 에바 알머슨의 국내 세번 째 전시이자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포토존을 제외하고는 사진 촬영은 불가입니다. 그나마 운 좋게도 사람이 없는 타임에 방문해서 포토존에서 편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시는 약 1시간 정도 구경하시면 어느 정도 돌아보실 수 있는 규모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관람객들이 많아져서 후루룩 보고 나오긴 했는데, 여유가 있다면 찬찬히 작품들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에바알머슨 작품을 추가로 감사하실 수 있습니다.

 

Obra

 

evaarmi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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