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밤일마을 맛집 패밀리레스토랑 <파파드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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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밤일마을 맛집 패밀리레스토랑 <파파드쿠진>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와이프를 위하여,

밤일마을 패밀리레스토랑 <파파드쿠진>을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파파드쿠진에서 만드는 베이커리류는 모두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매장에서 만든다네요.

 

밤일 마을은 어느 식당이나 1층이 대부분 주차장으로 되어 있는데요.

파파드쿠진도 1층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오실 수 있답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골고루 주문해보았습니다.

10:30 ~ 14:40 시간에는 브런치 메뉴 주문도 가능하고요.

패밀리 셋트 메뉴도 있어서 주문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단, 패밀리 메뉴는 주말은 안된다고 하네요. 아쉽)

 

패밀리 레스토랑답게 아기 식기류와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 데리고 가기도 아주 좋은 밤일마을 파파드쿠진이랍니다.

 

 

감자베이컨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의 피자인줄 알았는데 도톰한 피자네요.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퀄리티예요.

 

 

파스타는 오일 파스타와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는데요.

아들도 먹어야 해서 주문할 때 파스타에 페퍼론치노가 들어가는지 물어봤는데...

안들어간다고 했지만 매콤한 피자가 나와 버려서 아들은 먹지 못했답니다.

음식도 꽤나 늦게 나와서 배도 고프고..어쩔 수 없이 그냥 먹었어요.

파파드쿠진 맛도 청결은 만족인데 직원들이 신입인지 어리버리한 것 같더라고요.

아들은 피자와 스테이크로 배채우는 것으로....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부채살 스테이크입니다.

고기는 언제나 영롱한데 소고기는 고기 중에 으뜸이지요.

가니쉬들도 냠냠먹고요.

낙낙하게 시킨 메뉴들 덕분에 네식구가 배터지게 먹고 나왔답니다.

 

 

운전해야 하는 저는 못 마시지만...

아니 마실 수 있어도 즐기지 않아서 안마셨겠지만...

어머니와 와이프는 맥주 한잔씩 하면서 기분을 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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