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LED 모듈이 두 줄이 나가더니 며칠 후에 절반이 나가버렸습니다. 안정기에 문제가 생겼는지 빨간불도 깜빡거리더라고요. 일전에 주방 LED 모듈이 나갔을 때는 기사님을 불러서 7만원 가량 청구받았는데요. 거실등은 크기도 커서 10만원은 깨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형적인 문과인 저로서는 당연히 기사님을 부르는 것이 수순이었지만 블로그을 위해(?) 직접 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LED 모듈은 보통 반영구적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반영구는 영구가 아니더라고요. 5년만에 주방등이 나가고 6년만에 거실 메인등이 나갔습니다. 매번 교체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셀프 교체를 배워보았습니다. 저희와 같이 등이 깜빡일 때는 안정기를 교체하면 된다고도 하는데요. 문과 아빠는 안정기를 교체했는데 수리가..
비플레인 beplain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자연스럽게 환경에 대한 고민을 더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잠시 잊고 살고 있지만 여전히 환경호르몬과 도시 매연 그리고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적 위협이 저와 가족 그리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분리수거와 텀블러 활용 등 소소한 실천을 넘어선 적극적인 활동을 고민하다가 만나게 된 비플레인(BEPLAIN)입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 탐험 중 광고로 만나게 되었고 바로 스타터팩을 구매해봤습니다. 비플레인은 지구 환경에 보탬이 되는 클린 뷰티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는데요. 개인적으로 [클린 뷰티]란 새롭지만 새롭지 않은 포지셔닝..
마켓컬리x카카오 26주 적금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재미난 콜라보 적금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26주 적금과 함께 이마트, 마켓컬리와 함께 하는 콜라보 적금인데요.일정 횟차 적금에 성공하면 마트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주는 재미나고 유용한 적금입니다. 26주 적금은 주 단위로 증액하여 입금하는 적금인데요. 증액 금액은 1,000원부터 개인이 결정할 수 있답니다. 저는 부담 없이 1,000원 씩 시작했는데요. 이마트 2주 적금은 22주 차 도전 중으로 253,000원이 모였고 마켓컬리 적금은 21,000원 모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26주 카카오뱅크 기본 적금도 추가로 들어서 ..
노부영 사이트워드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글 홈스쿨링 책으로 유명한 기적의 한글 학습을 하고 있는데 짧은 시간 내에 아이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홈스쿨링이 진심으로 효과를 보이는 것을 보고 차차 영어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나름대로 어학연수파인 아빠가 나서야 할 차례인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답니다. 그러던 중 동생이 선물로 준 노부영 사이트 워드를 만나게 되었죠. 사이트 워드라는 것은 단어와 소리가 (거의) 일치하는 한국어와 달리 영어는 단어와 소리가 일치하지 않는데요. 기적의 한글 학습에서는 이러한 한글 원리를 통해서 암기가 아..
디폼블럭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벌써 1년 째 코로나로 인해 두문분출하면서 아이도 점점 장난감에 시들시들해지더라고요. 한창 뛰어 놀고 경험해야 하는 나이인데 아쉬움이 가득입니다. 생일 겸사해서 선물을 사면서 한동안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퍼즐이나 보드게임을 잔뜩 샀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디폼블럭입니다. 많이 가지고 계실 법한 몰펀의 미니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도안을 보면서 하나씩 만들어나가면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컬러스토리 홈페이지에 가시면 도안도 추가로 다운 받으실 수 있고요. 사이즈도 다양해서 아이 연령별로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8mm 사이즈를..
헬로카봇 펜타스톰X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년 아들 생일에는 호캉스를 갔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이번 생일은 여행비를 선물과 생일상에 쏟아부어보았습니다. 특히 5살부터 좋아하기 시작한 헬로카봇 끝판왕인 펜타스톰X를 사주었답니다. 이전 펜타스톰에서 업그레이드된 펜타스톰X로 5단 합체 변신하는 헬로 카봇이랍니다. 헬로 카봇은 라인업이 너무 다양해서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는 지경인데요. 그 중에서도 짱짱한 카봇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20만원 정도 판매되고 있답니다. 헬로카봇 펜타스톰X 말고도 다른 선물들도 다양했지만...아들 눈에는 펜타스톰X밖에 보이지 않는지 빨리 개봉을 재촉했죠. 일단 빠른 개봉과..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프리미엄 6인조 세트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가 커머스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지금! CJ EnM에서 준비한 상품은 바로 주방 식기 브랜드 오덴세입니다. 그 중에서도 핫한 상품은 무채색의 질리지 않는 깔끔함을 가진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프리미엄인데요. CJ홈쇼핑에서 올해의 마지막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급하게 결제 결제했습니다. 6인조 세트로 구매하는데 현재 33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홈쇼핑에서 324,570원에 구매했습니다. 홈쇼핑인데 가격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페셜 기프트가 어마무시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건 꼭 사야돼인 상품이었고 매진..
6세 미만 아이를 두신 부모들이 찾는 육아 필수템 을 A/S받기 위해 성수동 본사를 찾았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택배로 A/S를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최대 2주까지 걸릴 수 있다는 문구가 맘에 걸려 직접 찾아가기로 했는데요. 몇 주 전에 방문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건물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폐쇄되어서 이번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세이펜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A/S 등록 후 택배를 보내셔서 수리 받으실 수 있답니다. 세이펜 세이펜,레인보우펜,피노키오펜,AS,세이펜티칭클럽,엄마표영어세미나,세이고,SAYGO www.saypen.com 세이펜 A/S 센터는 성수동 본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 곳 뿐이어서 다소 불편함은 있기는 하지만 수요층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
필리 케어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벌써 9번째 필리 구독 서비스 이용을 하고 드디어 갈망(?)하던 앱 출시 기념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메가3, 루테인, 비타민B, 밀크시슬 총 4종 영양제를 9달을 복용 중인데요. 9개월 동안 3번 정도 빼먹는 것 이외에는 8시 정시 복용을 철칙으로 나름 잘 지키고 있답니다. 영양제라는 것이 공기와도 같아서 복용할 때는 잘 모르는데 먹다가 안먹으면 급 피로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모든지 골고루 먹는 식습관에서 건강이 시작되기는 하지만 꾸준히 영양제로 보충해준다면 좀 더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배송때는 선물로 음료도 같이 배..
노스페이스 플리스 NJ4FL56A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혼 전에 구매했던 7년 정도된 유니클로 자켓은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무슨 청승이냐 싶지만 성격 상 한번 옷이나 신발을 사면 못입을 때까지 입어야 직성이 풀리는데요. 유니클로 자켓은 사이즈가 더이상 맞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조금 느지막히 간절기용 플리스를 구매하려고 찾아보던 중에 플라스틱 재활용하여 만든 노스페이스 ECO 플리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래 아들 먼저 백화점에서 구매를 했는데 간절기 외투가 없던 저도 같이 구매하기로 했죠. 아들은 후디로 구매했고 저는 자켓으로 구매했는데요. 블랙을 찾아 헤매였으나 결국 전 실패하여 다크 그..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고 LTE 128GB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미팅을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회사 업무가 영업 활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잦아질 외근에 대비해서 태블릿PC를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노트북은 이미 2대나 있지만 14인치 노트북을 매번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고 핸드폰으로는 업무를 보기 한계가 있어서 알아보다가 윈도우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PC인 서피스고를 눈여겨 보고 있었죠. 그 와중에 서피스고2가 발매했다는 기사를 보고 찾아봤는데 신상은 역시 비싸더라고요. 서피스고와 서피스고2의 가장 큰 차이는 베젤 넓이라고 하는데요. 다소 넓은 베젤의 서피..
한일전자 파테크 하이퍼소닉 BLDC-G1 글. 사진 ⓒ 천진낭만생활 * 직접 가서 사서 쓰는 진실 리뷰 입니다. * 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만족도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드라이기가 두쪽으로 쪼개졌습니다. 기기 결함은 아니고 아이있는 집에서는 흔히 있는(?) 드라이기 추락 사고였죠. 두 쪽이 났지만 다시 붙여서 사용해온지가 몇 개월된 것 같아요. 사용할 때마다 드라이기 벌어진 틈 사이로 감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다가 이제는 안되겠다! 부지런을 떨어보자! 급하게 드라이기를 찾았습니다. 드라이기하면 다이슨아니겠습니까? 다이슨 슈퍼소닉(HD03)이 현재가로 37만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책과 기계라면 모든 쟁여두고 싶어하는 저로서는 일단 탐이 났습니다만 최근에 구매한 태블릿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