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책쓰기다국내도서저자 : 조영석출판 : 라온북 2017.07.28상세보기 책쓰기는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지만, 정작 실제로 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주변에 자비 출판을 했던 사람들은 단지 내게 동경의 대상일 뿐이었다. 중2병을 지나 고등학교 시절, 문학과 전혀 관계가 없던 나는 문학 동아리에 들어갔다.국어(언어영역)에 대한 자신감 또는 자부심이었을까, 이어진 중2병의 끝자락이었을까. 어쨋든, 시작된 '글'과의 만남은 이랬고 처음 동아리에서 내 글이 실린 문집을 받았을 때 '책'에 대한 꿈이 생겼다.흘러간 시간이 강산이 바뀌는 10년을 지나고 또 지났다. 그럼에도 언젠가는 나만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여전했다. 그래서, 우선 책쓰기에 대해 공부부터 하자는 맘에 [이젠, 책쓰기다..
디지털 노마드국내도서저자 : 권광현,박영훈출판 : 라온북 2017.09.20 [디지털플랫폼 시대가 도래하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가 디지털 플랫폼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소개했다면, [디지털노마드]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설명한다.공통적으로 디지털 플랫폼이 수익 극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말인 즉슨, 지금 더이상 거부할 수 없는 디지털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 왔다는 것이다. 말 안해도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토플러가 말한 제 3의 물결을 지나,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농경 시대의 제 1의 물결, 산업혁명에 의한 기술혁신으로 제2의 물결, 고도로 발달한 과학 기술에 의한 제 3의 물결을 경험한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며 제 4의 물결 속에 들어와 있는지..
나는 4시간만 일한다국내도서저자 : 팀 페리스(Tim Ferriss) / 최원형,윤동준역출판 : 다른상상 2017.10.20상세보기 [철저하게 외국인의 시각에서 쓴 책] [디지털노마드]라는 책이 있다.조만간 서평을 쓰려고 하는데, 그 전에 읽은 [나는 4시간만 일한다]부터 쓰려고 한다. 두 책 모두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일]에 대한 개념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거창하게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여 기존 직장인이 염원하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의 해방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다만, 두 책의 차이점은 [디지털노마드]는 국내용이라면, [나는 4시간만 일한다]는 국외용이라는 정도. 두 권 모두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동기 부여를 위한 책 정도로 적합하다.디지털노마드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