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7] 아이와 가기 좋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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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더운 날에는 역시 실내가 최고죠!
키즈카페나 물놀이는 신나게 한터라,
아직 어리지만(!)
경험삼아 어린이박물관에 갔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은
용산에 위치한 어린이박물관에 있어요.

주차 후에 엘레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로 지상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넓은 광장만 나오면
우선 달리고보는 아들...
연일 폭염이라지만
아들의 체력은 이길 수가 없네요.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아들....

오늘은 어린이박물관에 가지만
좀 더 많이 크면 중앙박물관도 같이
놀러와야겠어요:-)
날이 덥지만 않으면
화창한 하늘에 밖에서 놀면 좋은데
아쉬운 맘입니다.

어린이박물관은 예약제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클릭)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9시부터 18시까지 6회 관람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1회 100명까지만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날짜가 있으시면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겠죠.
예약하신 분은 매표소에서 티켓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린이박물관 입구 임시 매표소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수령한 티켓을 티켓 단말기(?)에
찍어주시면 입장 가능!
내부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관람 도중에 화장실을 가셔야 되면
어린이박물관 앞 쪽 화장실을 이용하셔야해요.
물론 말하고 나오면 보내주시지만
혹시 모르니 관람 후까지는
표는 버리지말고 가지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은 규모가 작습니다.
100명까지 인원 예약을 받지만,
무료 관람 특성 상
노쇼(?) 관람객을 예상하고
좀 더 받는 것 같아요.
다만...주말에는
정말 100명이 올 수도 있어서
다소 번잡스러움을 감수해야합니다ㅠ



어린이'박물관'답게 교육컨텐츠들로
꽉 찬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고대 선사시대에서 갑골문자, 그리고 삼국시대 등등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키즈카페와는 다른 배울거리가 있어서
부모님 입장에서는 더 좋습니다.
3살 아들은...아직은 어리죠.
최소 6살~7살정도 되면 좀 더
잘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 공부를 하면서 방문하면
교육 능률도 엄청 올라갈 것 같고요!

관람 시간은 1시간이고요.
주말에 간터라, 사람도 많고
3살 아들이 '학습'하기엔...깊이 있는 내용(?)이라서 호다닥 나왔죠.
역시 아들한테는 공터가 최고...

큰 대형 전광판 앞에 서시면
화면에 모습이 나오니
주차장으로 가기 전에
대형 전광판에 한번
나오는 재미를 느끼고 가도 좋겠지요ㅋ

주차는 지하에서 무인정산기로
계산하시고 나면
바로 나가실 수 있답니다:-)
주차비만 내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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